평균 310일이 맑은 날이며, 여름철에는 100℉를 상회한다. 여름에는 기온은 높지만 습기가 낮기 때문에 실내나 그늘에 있으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화씨 100도는 섭씨 38도 정도) 라스베가스가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지만 분명 사계절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식 기온기준은 아니고 날씨분위기로.. 연중을 보면 3~4월까지는 봄날씨,,변덕이 심하고 5월부터 ~ 9월까지는 거의 40도를 넘나드는 날씨이고 10월~2월까지는 초가을에서 늦가을까지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간혹 1월달에 눈도 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은 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리 태양이 강력해도 그늘에 있으면 견딜만 하고, 더운것 보다는 뜨겁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그래도 기후덕분에 감기 잘 안걸리죠, 모기 등 해충 걱정 없죠.. 한 겨울에도 약간 두터운 마이나 가죽잠바 하나 있으면 지내시는데 불편은 없을것입니다. 참고로 라스베가스 인구는 170만명을 상회하고 있다는 사실..미국에서 백만 넘어가는 도시는 많지 않습니다. 쾌적한 기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살만한 도시라는 반증이겠죠!! 햇볕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폼이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한국시간보다 16시간 느립니다.. 오늘 한국에서 출발하면 오늘 도착하죠!! (4월 마지막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는 썸머타임이 적용되어 15시간 차이)
시차 쉽게 계산하기: 간단한 방법은 한국시간으로 현재 시간이 오후 2시이면 4시간을 빼 오전오후를 바꾸면 라스베가스는 전일 저녁 8시가 됩니다..
시차 쉽게 계산하기: 간단한 방법은 한국시간으로 현재 시간이 오후 2시이면 4시간을 빼 오전오후를 바꾸면 라스베가스는 전일 저녁 8시가 됩니다..
전압은 120V. 110v플러그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라스베가스에 인구는 약170만명이며, 매달 4∼6천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른 인구 유입율을 보이고 있다. 라스베가스는 신규 초대형 호텔의 오픈과 미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살기좋은 도시 상위권에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인구유입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안 : 연간 4,000만명 이상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인 라스베가스에는 거의 모든 상점들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밤늦게 스트립 거리를 다녀도 안전합니다.
치안 : 연간 4,000만명 이상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인 라스베가스에는 거의 모든 상점들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밤늦게 스트립 거리를 다녀도 안전합니다.